본문 바로가기

IT 이야기/그 외

파워포인트는 식상하다.

728x90
반응형
오늘 네이버 파워포인트 관련 블로거의 게시판을 구경하다 새로운 PT 도구를 발견했습니다.

Prezi 가 그것인데요.

MS 의 파워포인트가 프레젠테이션의 대명사처럼 사용되고 있는 요즘, 

Prezi 는 저에게 조금의 충격이었습니다.



슬라이드 형식의 파워포인트는 이야기를 전달할 경우 청중에게 슬라이드 사이 사이에 끊어지는 느낌을 주는 반면,

요즘 기업 광고(ex.두산중공업,현대중공업,e편한세상 등) 에서 볼 수 있는 '스토리텔링' 을 가미한 Prezi 는

커다란 캔버스 위에 내용을 그린 다음 카메라가 여기저기 확대,축소, 이동을 해 가면서 유기적으로 진행되는 차이가 있습니다.




백문이불여일견' 이라고 하죠.

http://prezi.com/explore/      세계 여러 사람들의 Prezi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http://prezi.co.kr                  한국 Prezi 사용자 모임





사용방법

Prezi사이트 (http://prezi.com )  에 가입 후 온라인 상에서 무료로 바로 작업이 가능합니다.(100M )

기능상에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유료로 전환할 경우 Desktop 버전을 다운 받아서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작업한 내용은 개인 PC 로 Download 가 가능하구요. ( 플래시 기반으로 재생이 됩니다.)

이미지 및 동영상 첨부, 온라인 상에 embed 기능도 있습니다.


아직까지 미흡한 부분이 많아보입니다만, 복잡한 부분은 파워포인트를 통해서 작업을 하고,

전체적인 스토리 구성은 Prezi 를 통해서 작업을 한다면, 보다 효율적인 PT 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관련하여 매뉴얼 및 정보는 '한국 Prezi 사용자 모임' 에 가입하시면, 더욱 더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