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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찰칵/야경

제37회 가야문화축제(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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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성산에 오르면 김해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20:40분에 계획되어 있었던 불꽃놀이의 시작은 계속되는 초대가수의 무대로 인해,

9시 10분여가 되어서야 겨우 시작했습니다.

산 속에서 1시간 여를 대기하다보니, 뛰어 내려가서 노래 그만 부르라고 하고 싶었습니다.

 

 

 

 

5,4,3,2,1 함성소리와 함께 첫 불꽃이 올라옵니다.

 

 

 

 

 

 

 

 

 

 

 

 

 

 

 

김해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분성산 무덤가에서 귀신과 함께 촬영했습니다.

 

 

불꽃놀이 사진 찍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네요.

 

불꽃의 범위를 가늠할 수 없다보니, 일단 구도를 잡는 것부터

 

상,중,하 전체적으로 불꽃을 담기 위해 벌브모드 상태에서 중복위치에서 터지는 불꽃은 빛이 들어가지 않도록 막아야 하고,

 

그러다 보니 적정 노출 시간을 맞추는 것도 쉽지 않네요.

 

적절한 배경처리를 위한 포인트 선정도 어렵습니다.

 

그 보다 더 중요한 건 불꽃은 기다려 주지 않는 다는 거겠죠.

 

 

 

 

 
 
행사기간 : 2013년 4월 24일(수) ~ 4월 28일(일) 5일간
 
행사장소 : 대성동고분군, 수릉원, 해반천, 봉황유적지
 
주 제 : 이천년 가야의 빛, 평화와 공존의 길을 열다
 
슬 로 건 : 서로 다른 우리
 
주 최 : 김해시
 
주 관 : (사)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

관련 웹페이지 : http://www.gcf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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