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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Lab/테크 기어

샤오미 구강세정기 수카스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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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구강세정기입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지만, 혹시나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이 구강세정기는 물치실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다만 일반적인 치실은 치아와 치아 사이의 찌꺼기만 청소할 수 있지만,

이 제품은 고압의 물을 이용해 치아와 잇몸 사이에 낀 이물질도 청소가 가능합니다.



 

샤오미 제품이라 알리에서 해외직구를 하려다가 혹시나하고 국내에 판매하는 곳이 있나 찾아봤는데요.

다행히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이 있더라구요.

물론 해외직배송 상품이었습니다.

 

 

배송은 일주일도 채 안 걸린거 같아요.

 

이 모양의 수카스 구강세정기는 동일한 바디모양이지만, 팁 구성에 따라 가격차이가 많았는데요.

저는 그냥 기본 팁만 들어있는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치아교정용, 혓바닥 세정용 등 3개의 추가 팁이 있었던 거 같은데,

굳이 사용할 일도 없을 거 같은데, 가격만 높더라구요.

 

 

 

제품박스는 화이트톤의 전형적인 샤오미 박스 스타일을 하고 있습니다.

개봉해보면 바로 비닐에 쌓여진 제품 바디를 볼 수 있어요.

 

 

 

바디를 꺼내었더니 아래에 이렇게 한개의 팁과 간단한 중국어 설명서, 

그리고 충전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혹시나하고 아래를 들어봤지만,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네요.

딱 필요한 제품만 들어 있는 기본적인 심플한 구성입니다.

아..

가격은 배송비포함 29,000원 줬답니다.

 

구강세정기 검색해보시면 생김새도 각양각색이고 가격도 천차만별인데요.

수카스 제품이 주변에 물어보니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큰 고민없이 이녀석으로 선택했습니다.

 

 

 

물통의 용량은 200ml 인데요.

직접 사용해보니, 음.. 좀 적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물통 사이즈를 키우면 전체 바디가 커질테니 것도 별로일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빠르게 할 때는 두 번 정도(왼쪽 치아 한통, 오른쪽 치아 한통) 채우고,

꼼꼼히 할때는 4번 보충했던 거 같아요.

 

 

 

 

물통 하단 옆면에 물 주입구가 있습니다.

뚜껑을 열어서 물을 채워넣고 닫아주시면 돼요.

약하거나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상단 측면에 보시면 두 개의 버튼이 있는데요.

위에 있는 건 전원 버튼이구요.

아래에 있는 버튼은 Mode 버튼입니다.

Mode 버튼을 누를 때마다 총 3가지 모드가 변경됩니다.

기본모드 : 슉슉슉슉슉슉슉슉~

강력모드 : 슉!슉!슉!슉!~

이름모를모드 : 슉슈슈슉! 슉슈슈슉!   (아마 치아교정하시는 분들을 위한 모드였던 것 같기도..)

 

 

치아에 쏘는 팁 부분은 바디의 상단에 보시면 동그란 구멍이 있고,

한쪽 방향에만 살짝 파여져 있는데, 모양을 맞춰서 끼워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옆에 보이는 버튼은 Release 버튼입니다.

팁을 분리할 땐 요 버튼을 눌러주시면 툭!하고 튀어나옵니다.

힘으로 분리하시면 안됩니다.

 

 

전원버튼의 반대편에는 충전단자가 있습니다.

실리콘 마개로 덮혀져 있는데요.

쏙 분리하면..

 

이런 충전단자가 보입니다.

충전단자가 일반적인 규격은 아니니 충전 케이블을 잘 챙겨주세요.

이 충전단자 보호커버는 잘 빠져서 달아나진 않지만,

본체와 고정되는 부분이 없으니, 충전 중 잃어버리지 않게 주의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팁을 꼽아봤는데요.

화이트와 블루의 조합이 아주 깔끔합니다.

 

 

 

 

충전 중에는 모드 버튼 아래 흰색 LED 가 깜빡깜빡 점멸합니다.

 

제품 겉면에 적힌 입력 전원은 5V 1A 로 적혀 있었는데요.

저는 그냥 아이패드 충전기에 꼽아서 충전을 시켜줬습니다.

아직 이틀밖에 사용해보지 않아 정확한 배터리 사용기한은 모르지만,

한번 완충하면 일주일 정도는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이즈가 그리 큰편이 아니라 사무실에 두고 사용하기에도 좋고,

여행 다닐 때 들고다녀도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입니다.

 

수압이 강해서 처음 찬물로 하다가 이가 시려서 죽는 줄 알았네요.

그래서 지금은 미지근한 물을 담아서 사용하는데요.

확실히 치실 사용할 때보다 편하고 깨끗하게 치아 관리가 되는 거 같습니다.

 

치열이 불규칙하거나 치아 사이가 넓어 음식 찌꺼기가 많이 끼이는 분들이나,

관리가 필요하신 분들은 한 번 사용해보시면 결코 후회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니 이번 기회에 한번 들여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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