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이야기/먹을만한 곳

편안한 분위기의 도심속 카페 양산 서리단길 카페오순 ☕️

728x90
반응형

편안한 분위기의 도심속 카페 양산 서리단길 카페오순 ☕️

 
지난 4월 일하기 엄청 싫던 그런 날이었습니다.
아내 몰래(?) 연차를 사용하고 부모님 뵈러 갔었는데요.
오랜만인지 처음인지 모르겠지만, 어머니와 오붓하게 단둘이 점심을 먹고 주변에 커피숍을 검색해서 무작정 찾아간 '카페오순' 입니다.
 

양산 서리단길 '카페오순'

'카페오순'은 경남 양산시 물급읍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전국의 수많은 'x리단길' 중 이곳 물금은 '서리단길'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카페오순 (Oh, Soon!)

  • 영업시간 : 11:30 ~ 22:00
  • 주소 : 경남 양산시 물금읍 학산1길6
  • 전화 : 0507-1394-0507

 

야외 테이블 공간

마당 넓은 시골집을 리모델링 해놓은 것 같은 느낌의 카페인데요.
입구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긴하지만 그리 넓지 않아 주말에는 주차하기가 좀 까다로울 수 있을 것 같아요.
 
 
 

편안한 느낌의 정원

평일 낮이라 조금 한산한 느낌의 공간이었는데요.
처마 지붕 아래서 자리를 잡고 여유를 만끽하고 계신분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비올 때 여기 앉아서 처마에 떨어지는 빗방울을 바라보는 것도 정말 운치있을 것 같아요.
 
 

요즘 유명한 카페처럼 넓고 웅장하지 않지만 소박한 멋과 여유가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건물 주변에 다양한 식물을 심어놓아 눈길이 가더라고요.
 
 
 
 

 먼저 음료부터 주문합니다.



실내에서 창을 통해 바라보는 모습이 마치 한폭의 그림을 담아놓는 액자같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저는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연유라떼를 받았습니다.
 
 
 

주문한 음료를 들고 뒷쪽에 위치한 건물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리 큰 건물이 아니었는데도 작은 공간을 제법 여러 개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각 공간마다 비슷한 듯 조금씩 다른 느낌이 드는 공간이었습니다.

2인, 4인 테이블이 있는데, 편안한 소파는 아니라 그리 오래 앉아있기는 조금 불편할 수도...?



창문을 통해 바라보는 외부의 느낌이 좋았습니다.

 



가장 안쪽 공간에 자리잡았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건물 내에 손님이 한 명도 없어서 전세 낸 것처럼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사진도 담고,
정말 오랜만에 어머니와 오붓하게 옛날 얘기도 하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카페오순은 소박한 멋이 있는 곳이었어요.
낮에도 좋지만 야간에 조명이 들어왔을 때 방문해도 예쁠 것 같더라구요.
가까운 곳에 있었다면 여름 저녁에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도란도란 얘기 나누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 같았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티스토리 댓글과 공감은 로그인이 필요 없습니다.
로그인하시면 구독 가능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