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양곡동 “하림” 닭고기 아닌 중화요리 전문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회사에서 점심으로 오랜만에 중국집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번에도 포스팅 한 적이 있는데 창원 “양곡우체국” 옆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 “하림” 입니다.
닭고기 전문점 “하하하~  하림 “ 아니구요.

언제나 점심시간에 많은 손님으로 붐비는데 오늘도 여전하더라구요.

삼선간짜장입니다.

하얀 면 위에 해산물과 야채가 가득한 짜장 소스를 부어주고.

느끼함을 잡아 줄 고춧가루도 팍팍!

쉐킷쉐킷! 열심히 비벼서 먹었습니다.

추가로 깐풍육도 함께 먹었답니다.

배트남인가 태국고추도 같이..

문득 든 생각!
중국음식 이름 끝에 “기” 가 붙으면 닭이 주재료이고,
“육” 이 붙으면 돼지고기가 들어가잖아요.

근데 깐풍기/깐풍육, 라조기/라조육 은 있는데
왜 “탕수기” 는 없는 걸까요?

탕수도 닭으로 만들어 달라!

중국집 갔다 괜히 쓸데없는 생각 한 번 해봤습니다.

 

지난 번에는 사천짜장을 먹고 왔는데, 그때 포스팅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창원 신촌동 중국집 맛집! 중화요리 전문점 하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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