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이야기/먹을만한 곳

창원 귀산동 카페 “The Kitchel”

728x90
반응형

지난 주 였나?

지지난 주 였나?

 

회사에서 점심을 먹고 들른 창원 귀산동의 "카페 키첼" 입니다.

 

원래 이 건물은 EDIYA 커피가 있었는데,

장사가 안되어 그만두고 나가셨나 봐요.

그런데 그 자리에 또다시 커피숍이 생겼더라구요.

 

 

 

3층 건물인데 1층에서부터 2층까지 카페로 이용되고 

3층은 버거 가게가 운영 중입니다.

 

 

 

회사 직원들 우루루~ 들어갔다가 커피 가격 보고선..

아무리 바닷가라지만.. 아메리카노 7천원이라니..

다시 나가기도 애매하고 

하나 둘 눈치를 보더니..

 

아...아메리카노요.

 

 

 

 

디저트 코너엔 몇 가지 빵과 와플, 그리고 카스테라, 브라우니가 있네요.

 

 

 

 

1층 홀에 커다란 테이블이 덩그러이 놓여 있는데요.

테이블 위에 세워져 있는 이 램프가 참 눈에 띄더라구요.

 

 

카페 바로 앞에는 창원과 마산을 잇는 '마창대교'가 보입니다.

 

 

 

 

이리저리 사진을 찍다가 신기한 현상을 목격했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이 램프가 꺼져 있잖아요.

그런데 눈으로 보면 계속 켜져 있어요.

육안으로 볼 때는 안 꺼지고 계속 켜져 있는데,

휴대폰 카메라를 통해 볼 때는 약 5초 간격으로 계속 꺼졌다 켜졌다 하는 게 너무 신기해서

한참을 보고 있었네요.

 

 

 

 

그래도 커피숍인데.. 램프 사진만 찍고 가긴 그래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사진도 한 장 담아 보았습니다.

 

테이크아웃 컵홀더 모양이 특이해서 비싼건가?

 

커피맛은 쏘쏘 먹을만 했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티스토리 댓글과 공감은 로그인이 필요 없습니다.
로그인하시면 구독 가능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