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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캠핑

캠핑용품! 물통은 스탠리 워터저그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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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캠핑 많이 다니시나요?

저희 가족은 코로나 이후 캠핑도 자제를 하고 있는데,

최근 캠핑인구가 엄청 늘었다고 하더라구요.

캠핑을 다시 다녀볼까.. 하고 캠핑장을 찾아보니 예약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캠핑하시는 분들은 아마 거의 다 알고 계실 제품

워터저그의 대명사 

스탠리 워터저그

 

입니다.

 

예전부터 워터저그 하나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좋은 가격에 올라왔길래 냉큼 질러버렸네요.

 

 

 

파우치까지 사은품으로 동봉되어 있어 망설일 틈이 없었습니다.

 

파우치는 워터저그 사이즈에 딱 맞습니다.

내부는 보시는 것처럼 은박처리가 되어 있어 더운 여름에 아무래도 보냉 효과에 보탬이 될 거 같습니다.

 

 

스탠리 워터저그는 3.5L7.5L 두 가지 규격이 있는데요.

고민고민하다 아무래도 부족한거 보다는 남는 게 낫다는

캠핑족 선배님들의 명언이 떠올라 7.5 L 모델로 선택하였습니다.

가격도 만원 정도밖에 차이가 안났습니다.

예전에는 사실 선뜻 구매하기 어려운 가격이었는데, 가격이 많이 떨어졌더라구요.

 

 

내부에 얼음은 2일, 차가운 물은 13시간동안 보냉효과가 지속된다고 하니,

1박이나 2박의 캠핑 시에는 그 지속시간은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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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배출구 외부와 내부 모습

 

물 배출구는 위를 누르면 물이 나오는 방식인데요.

아무래도 어린 아이들은 힘이 부족해 누르기 어려운 경우도 있고,

계속 누르고 있어야 물이 나오는 불편함 때문인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도꼭지로 교체하시는 듯 하더라구요.

 

 

Vent 레버를 열고 물을 따라야 합니다.

위 사진 좌측처럼 가끔 물이 너무 졸졸졸 나온다고 불량인지 의심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상단 뚜껑의 VENT 레버를 열어놓고 물을 따라야 우측처럼 콸콸콸 나오니 

물을 따를 때는 먼저 Vent 레버

잊지 마세요.

 

 

 

상단의 뚜껑은 마개처럼 내부로 쏙 들어가게 설계되어

워터저그를 기울이거나 눕혀놓아도 물이 쉽게 새지 않습니다.

 

워터저그 통의 외벽 두께 또한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두께

집어던져도 안 부서질만큼 상당히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어요.

 

그렇다고 집어던지진 마세요.

 

 

내부에 1.5L 페트병을 넣어봤는데요.

세워서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한여름에는 1.5L 페트병에 물을 2/3 정도 넣어서 1주일 정도 꽝꽝 얼린다음

페트병을 잘라서 얼음을 넣어서 가지고 가면 3일은 거뜬하다고 합니다.

 

빈 통의 무게는 약 1.9kg 

 

물을 가득 담은 상태의 무게는 약 8.7kg 

 

물을 가득 채우면 대략 9kg

 

생수통 여러 개 들고 다니는 것보다 

워터저그 하나 들고 다니는 게 여러모로 괜찮을 거 같아요.

식수로 사용해도 되고, 요리할 때 사용해도 되구요.

 

아직 워터저그 없으신 캠핑족 분들은 

이참에 스탠리 워터저그 하나 장만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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