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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열어보았더니 어묵과 멸치가 딱! 보입니다.
그런데 어묵 유통기한이....
예전에 볶아먹고 남은 잔멸치와 함께 어묵볶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 필수재료 : 사각 어묵(4장), 볶음용 잔멸치(1컵반)
- 선택재료 : 대파, 고추, 쪽파
- 양념(숟가락계량) : 설탕(1), 고춧가루(1), 간장(2), 다진마늘(1.5), 참깨(1), 참기름(1.5), 후춧가루(톡톡)
1. 먼저 마른팬에 멸치를 넣고 약한 불로 가볍게 볶아 줍니다.
(습기와 비린내가 사라질 정도로 살짝 바싹해 질때까지)
2. 어묵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치거나, 커피포트에 물을 끓여서 뜨거운 물을 부어 줍니다.
3. 데친 어묵을 채 썰듯이 총총 썰어주세요.
(선택재료인 쪽파나 고추, 대파도 5cm 정도 길이로 길쭉길쭉 썰어서 준비합니다.)
4. 팬에 식용유(3)을 두르고 어묵을 볶다가 설탕(1), 고춧가루(1), 간장(2), 다진 마늘(1.5)을 넣고 빠르게 볶아줍니다.
(잘못하면 금방 타버려요)
불은 약하게, 손은 빠르게
5. 잔멸치를 넣고 볶다가 대파를 넣고, 참깨(1)와 참기름(1.5), 후춧가루(톡톡)를 넣고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앗.. 망해쓰요
조금 깊은 팬으로 하세요.
생각보다 빨리 익어서 빠르게 막 하다보니, 잔멸치가 다 튀어나갔....
잔멸치 넣은 다음 물엿이나 올리고당을 조금 넣고 볶아주셔도 되는데요.
너무 딱딱해져서 저는 안 넣기로 했어요.
딱딱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물엿 조금만(1) 넣으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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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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