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여행
2011. 1. 29.
제주도 가족여행(4박5일) 3일 째
하는 것도 없이 자꾸 귀차니즘에 2달이 지난 이제서야 셋째 날 여행을 포스팅 하네요. 셋째 날 여행의 코스는...(기억이 가물가물...) 뭐더라.;;; '석부작박물관' - '쇠소깍' - '외돌개' - '세리월드' - '씨에스호텔' 이네요. 2일째에 비해서 3일째 날은 사실 시간이 조금 여유로웠던 것 같습니다. 눈을 뜨고 밖을 나가자, 지난 밤에는 보지 못했던 돌하르방이 반겨주네요. 그래도 제주인데 돌하르방이랑 사진 하나 정도는 찍어줘야 하르방에 대한 예의겠죠. 귤림성(http://www.gyulimsung.com/) 은 상당히 매력적인 숙소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산책코스가 잘 되어 있어서, 하루 쯤 쉬면서 산책도 하고, 감귤따기 체험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평일이라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