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2023. 1. 2.
대륙의 실수? 그리들 버너 BRS-69 강염 액출식 버너
대륙의 실수? 그리들 버너 BRS-69 강염 액출식 버너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버너 하나 데리고 왔습니다. 지난번에 그리들을 들이면서 그 큰 그리들을 올릴 버너가 필요한데, 알아보고 알아보니 해바라기 버너나 강염(강한 화력) 버너로 가야 되겠더라고요. 제일 처음 눈에 띄었던 건 '노스피크 펜타스토브' 테이블 위에 올려놓을 수도 있고, 다리를 세울 수도 있고.. 메인 화구와 보조 화구를 따로 조절할 수 있고.. 무엇보다 디자인이 예쁘더라고요. 가격은 좀 있지만 버너에 대해 공부하다 보니 대부분 또 가격대가 비슷하기도 하고.. 사실 최종적으로 제일 마지막까지도 고민하던 녀석이었습니다. (아직까지 장바구니에 담겨 있다는 건 안 비밀;;) 그다음으로 고민했던 건 '미니멀웍스 파워스토브' 펜타스토브의 다리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