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이야기/요리레시피
2021. 11. 28.
겉 배추를 활용한 배추된장무침!
요즘 집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일하랴, 밥 차리랴, 설거지하랴 정신이 없네요. 먹을 국도 똑 떨어지고, 반찬도 없고... 재료도.... 집에 있는 거라곤 지난 번 시골 본가에 가서 가져온 배추와 무, 양배추 밖에 없습니다. 다시 무채국을 끓여 봅니다. 무채국 레시피는 요기 ▼ 겨울무는 산삼 위의 동삼! 무채국 레시피 겨울철 무는 그 영양가가 좋아서 예로부터 산삼보다 좋다고 하여 동삼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지난 주 시골 본가에 갔더니 어머니께서 열심히 키운 작물을 이것저것 싸주셨습니다. 양배추, 배 eyehole.tistory.com 커다란 무 하나를 껍질 벗기고 채 썰어줍니다. 채 썰다보니 손도 아프고, 갑자기 '쌈무나 만들어볼까?' 라는 생각이.. 무채가 산처럼 쌓였네요. 대충 뒤적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