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찰칵/풍경
2014. 8. 26.
보성 대한다원
8월 초 몇 년만의 가족 나들이를 다녀왔다. 누나가 빠진 것이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부모님 모시고 3형제에 애기들까지 함께 즐거웠던 여행이었다. 전라도 순천만-장흥-보성-담양-마이산 .. 이런 코스로 처음 계획을 했으나, 보성에서 갑자기 무안으로 낙지를 먹으러 갔다. 무안 낙지 골목이라는 곳에 갔는데, 어마무시한 가격과 그저그런 맛에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곳으로 기억될 것 같다. 모바일 포스팅이라 다음에 다시 정리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