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이야기/먹을만한 곳
2021. 12. 31.
인간사료 계속 손이 가는 귀리 크래커, 오트밀 미니바이트
혹시 인간 사료라고 들어보셨나요? ㅋ 오트밀 미니 바이트를 그렇게 부르더라구요. 근데 왠지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명칭 같습니다. 얼마 전 직장 동료가 몇 개 주길래 먹었는데, 처음 호기심에 한번 먹어봤다가 손이 멈추지 않는 저를 발견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주문하였습니다. 쿠팡에서 1kg 제품을 8~9천원 사이에 구매가 기능하길래 어느새 결재 버튼을 누르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사료처럼 한가득 담겨서 왔네요 ㅋ 오트밀 미니 바이트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귀리로 만든 크래커인데요. 우유가 더해져 달콤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한 입에 톡톡 털어 넣기 좋은 사이즈에, 개별 포장이라 주머니에 넣고 하나씩 꺼내 먹기에도 좋답니다. 1kg 는 과연 몇 개일까? 꺼내서 하나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