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이야기/조행기
2020. 3. 24.
200324_김해_배스멸종설
일시 : 2020.03.24. 18:00 ~ 19:00 장비 : NS 허리케인 ML + 시마노 스콜피온 1000s 채비 : 서스펜드 미노우, 프리리그 조과 : 강준치 1수 최근 몇 번의 짬낚 중 한 번도 배스 얼굴을 못 보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잡기 위한 낚시를 하기로 하고 경량 프리지그 채비로 구석구석 공략해 볼 생각으로 출발하였습니다. 포인트 선정을 잘 해야 하는데, 멀리 갈 시간은 안되고 집 근처 수로로 이동하였습니다. 근데 제가 공략할려고 했던 곳에 붕어조사님 두 분께서 이미 자리를 펴고 앉으셨더라구요. 그 옆 라인으로 공략을 할까 하다 주차를 하고 보니 ‘반대편 쪽에 한 번 던지고 가볼까?’라는 마음이 들어 포인트에 조용히 진입하였습니다. 수초 구석구석 채비를 넣어 봅니다만 전혀 반응이 없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