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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0.05.13. 17:30 ~ 18:30
태클 : NS Tarantula Edge TEC-682MH / Dawon Midas Platinum 7.1:1
조과 : 0
평일 저녁 퇴근 후 잠시 집 근처 봉곡천에 나가보았습니다.
봉곡천 뒷편 농수로 부터 일단 시작해 보았습니다.
채비는 노싱커, 스피너 베이트 위주로 공략을 하였고 연안 가까이 수초쪽으로 최대한 붙여 운영하였습니다.
베이트 피쉬의 움직임이 보여 그쪽으로 쉐드웜을 던져보았으나 반응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농수로 뒷편 봉곡천 쪽으로 와서 캐스팅하였습니다.
바람이 제법 불어 캐스팅하기 조금 불편할 정도였고, 물은 흙탕물에 가까웠습니다.
며칠 사이 수초가 정말 많이 자란 것 같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네요.
겨울에 쉽게 걸어다니던 길들이 수초가 자라면서 거의 다 사라져 버렸습니다.
유속이 있어 최대한 유속이 죽는 홈통 위주로 캐스팅을 해보았으나, 반응을 이끌어 내지는 못하였습니다.
짧은 한 시간 짬낚을 마치고 오늘도 꽝을 치고 퇴근합니다.
재미 없는 조행기도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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