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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야기/먹을만한 곳

겨울엔 동태찌개 창원 황금돼지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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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동태찌개 창원 황금돼지식당

 

처음엔 김치찌개, 두 번째 방문 때는 만두전골, 세 번째 방문 때는 무얼 먹을까? 
김치찌개를 먹으려고 생각했는데 가게에 들어선 순간 생각이 바뀌었다. 

가게 안에 온통 동태찌개 냄새가 코를 자극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날씨가 쌀쌀해져서일까? 

 


대부분의 테이블에 동태찌개가 뽀글뽀글 끓고 있었다. 

 

창원 신촌 황금돼지식당

 

[황금돼지식당]

  • 주소 :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신촌로 13
  • 전화 : 055-286-5354
  • 주차 : 가게 앞
  • 쉬는시간 : 14시 ~ 16시

 

이곳 황금돼지식당은 어느 동네에나 있을 법한 그런 식당이라 이 집만의 뭔가 특별함은 사실 없다. 
하지만 여느 식당의 그 달고 맵고 짠 자극적인 맛은 아니다
조금은 삼삼하면서 건강한 맛, 집에서 먹는 것 같은 그런 편안함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랄까? 

 

 

 

동태찌개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이라지만, 동태찌개에 고니와 알추가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아쉽게도 알은 따로 추가가 되지 않고 고니는 4천원을 받고 있었다.

 

 

 

동태찌개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냄비에 동태와 고니가 가득 담긴 냄비가 테이블 위 불판에 놓였다. 
한번 끓여서 나오기 때문에 조금만 기다렸다 맛을 보면 된다. 

얼큰하고 시원한 동태탕의 국물이 속에 들어가자 자연스럽게 소주 한잔이 생각났다.
아쉽게도 업무 중이라 소주 한잔은 참을 수 밖에 없었지만 먹는 내내 계속 생각이 났다.

 

 

 

밑반찬


기본 반찬은 6가지 정도 나왔는데 겨울에 제철인 파래무침과 코다리, 깍두기, 시금치 등 모자라거나 과하지 않아 좋았다.

 

제철음식은 역시.. 

 

파래무침은 금방 동이 나서 추가로 달라고 했더니 품절이란다
반찬이 품절이라니... 그래도 파래 대신 비슷한 친구인 톳나물을 내어주셨다.

 

 

클리어

메인 음식인 동태찌개부터.. 밑반찬까지 ..

추가로 주문한 톳나물만 조금 남기고 모두 클리어했다.

역시 겨울엔 뭐니 뭐니 해도 동태찌개가 그만인 것 같다.

근데 그 많던 동태전문점들은 다 어디 간 걸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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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4 - [음식이야기/먹을만한 곳] - 깔끔하고 칼칼한 김치찌개가 생각날 땐 창원 신촌 황금돼지식당

 

깔끔하고 칼칼한 김치찌개가 생각날 땐 창원 신촌 황금돼지식당

깔끔하고 칼칼한 김치찌개가 생각날 땐 창원 신촌 황금돼지식당 직장에서 평균적으로 금요일이 되면 점심을 나가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15년 넘게 있다 보니 가는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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