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이야기/그 외
2011. 2. 24.
파워포인트는 식상하다.
오늘 네이버 파워포인트 관련 블로거의 게시판을 구경하다 새로운 PT 도구를 발견했습니다. Prezi 가 그것인데요. MS 의 파워포인트가 프레젠테이션의 대명사처럼 사용되고 있는 요즘, Prezi 는 저에게 조금의 충격이었습니다. 슬라이드 형식의 파워포인트는 이야기를 전달할 경우 청중에게 슬라이드 사이 사이에 끊어지는 느낌을 주는 반면, 요즘 기업 광고(ex.두산중공업,현대중공업,e편한세상 등) 에서 볼 수 있는 '스토리텔링' 을 가미한 Prezi 는 커다란 캔버스 위에 내용을 그린 다음 카메라가 여기저기 확대,축소, 이동을 해 가면서 유기적으로 진행되는 차이가 있습니다. 백문이불여일견' 이라고 하죠. http://prezi.com/explore/ 세계 여러 사람들의 Prezi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