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가을 여행이야기/캠핑 2015. 11. 25. Camping#2. 밀양스쿨오토캠핑장 안녕하세요.지난 주말 두 번째 캠핑을 다녀왔습니다.장소는 부산경남에서 아이들 데리고 많이 간다는 '밀양스쿨오토캠핑장' 으로 출발했습니다.이름이 유사한 '밀양댐스쿨오토캠핑장' 도 있는데, 그 곳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가볼까 합니다. 지난 첫 캠핑과는 달리 이번에는 문리버 텐트의 '루프'와 추위를 잊게 해 줄 '팬히터' 가 추가되었습니다.저는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은 아닌데, 아무래도 어린 아이들과 저희 아내는 추위를 많이 타는지라 과감히(무이자할부) 질렀네요. 많은 캠퍼분들이 사용하시는 신일팬히터 이구요.등유 5L 연료가 들어가는 304DMA 모델을 선택하였습니다.저희는 리빙쉘 텐트라 그리 큰 용량의 팬히터는 굳이 필요할 것 같지 않았고, 자금의 압박 및 크기도 한 몫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가동해 본 결과.. 여행이야기/캠핑 2015. 10. 23. 1st.Camp.청도 들살이행복 오토캠핑장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먹고 살기 힘들다보니... 결혼을 하고 아이들이 점점 커나가다보니, 어린 시절 함께 놀던 친구들과는 점점 사이가 소원해지고모든 생활 패턴이 아이 위주로 바뀌어 가는 것 같습니다.저희 아들 친구네 가족과 인사를 하고 같이 식사도 하고 가끔 당일로 여행도 다녔는데요.그 친구 가족(형님네)가 얼마 전부터 캠핑을 시작했다고 같이 다니자는 권유를 했습니다.저는 사실 나가서 사는 거에 대한 기대나 로망 같은 건 없는데요.저보다는 애 엄마가 오히려 더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그 형님 가족이 고성으로 캠핑을 가는데 의자랑 테이블만 준비해서 당일로 와서 놀다 가라..일단 와서 한 번 보고 같이 캠핑을 다닐 지 고민해 봐라... 라는 권유에 근처 캠핑용품점에 가서 물건을 사서 같.. 찰칵찰칵/정물 2014. 9. 28. 코스모스 고향에 낚시하러 갔다가 잠시 담아 보았네요. 해가 너무 크고 이뻤는데, 망원렌즈가 없어서 포기.. 찰칵찰칵/풍경 2012. 11. 4. 내장산 아직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등산을 시도한다는 건 정말 큰 모험인 것 같습니다. 유난히 추웠던 2012년 11월의 첫날.. 내장사에서... 찰칵찰칵/풍경 2010. 11. 20. 가을을 걷다.. 지리산 둘레길 1코스(주천-운봉) 의 가장 하이라이트 구간인 주천에서 구룡치 구간에서 만난 작은 길입니다.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