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회식장소 음식이야기/먹을만한 곳 2023. 3. 20. 이런 항정살은 처음, 안양 평촌 뚱돼지생고기 이런 항정살은 처음, 안양 평촌 뚱돼지생고기 서울 출장을 다녀온 게 언제인데 아직까지 서울출장 관련 포스팅입니다. 요즘 게을러져서 일주일에 겨우 하나의 포스팅을 올리고 있네요. 핑계 아닌 핑계를 대보자면 작년 연말부터 평일 업무시간에 인터넷을 볼 시간적 여유가 거의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퇴근하고 집에 오면 아무것도 하기 싫고, 주말에는 이런저런 일들이 생겨서 컴퓨터 앞에 앉아서 글을 쓰고 있을 시간이 잘 안 생깁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봐야 결국 게으르고 열정이 부족하다는 거겠죠. 어쨌든 이번 포스팅은 지난번 서울 염창동에서 본사 직원(부사장님) ㄷㄷ 을 만나 뵈러 안양 평촌을 갔었는데요. 당연히 사진 따위 찍을 생각을 안 했는데 들렀던 고깃집의 항정살이 너무 맛있어서 짧게나마 소개를 드립니다. 지하철 .. 음식이야기/먹을만한 곳 2022. 12. 30. 겨울엔 역시 방어와 고등어회! 창원 뱌오회 겨울엔 역시 방어와 고등어회! 창원 뱌오회 겨울에는 꼭 먹어줘야 하는 방어회 사실 겨울보다 이르게 늦가을에 먹었더랬다. 가을과 겨울은 엄연히 다르니 겨울이 가기 전에 방어회를 먹어야지.. 맘먹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조촐한 모임이 생겼다. 처음엔 창원 상남동 '아라회관'을 가려고 했는데... 역시나 웨이팅이 있다길래 다른 곳을 검색해서 찾아간 창원 봉곡동 '뱌오회' 뱌오? 영어인가? 싶었는데 뱌오는 “보기 좋게” 라는 순우리말이라고 합니다. 화이트와 블루톤의 외관이 시원하고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뱌오회] 주소 : 경남 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261번길 6-7 1층 전화 : 0507-1497-5526 영업시간 : 17시 ~ 02시 주차 : 바로 옆 골프연습장 매장은 별도의 룸은 없고 작은 테이블 몇 개와 바.. 음식이야기/먹을만한 곳 2022. 6. 21. 어판장 창원상남점 싱싱한 회와 해산물의 향연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 어판장 창원상남점 오느른! 회사에서 회식을 다녀왔습니다. 회사 직원 간 회식이 아니라 고객사 담당자 동행이라 사진을 안 담으려고 했는데요. 주문한 음식이 나오는 순간 다들 사진을 담기 위해 휴대폰을 꺼내더라고요. 그래서 냅다 저도 인플루언서인 척하면서 사진을 담았습니다. '어판장'을 검색해보니 창원에만 소답동, 봉곡동, 상남동 3곳이 있던데요. 제가 방문한 곳은 창원 유흥의 중심인 상남점입니다. [어판장 창원 상남점] 주소 : 경남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로 31번 길 9 1층 전화 : 0507-1436-0556 영업시간 : 5:00(PM) ~ 4:50(AM) 주차는? 가게 앞에도 주차 공간이 있긴 한데, 개인적으로 상남동에서 볼일 볼 때는 항상 한마음병원 옆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는 편.. 음식이야기/먹을만한 곳 2022. 6. 13. 김해 거창축산! 갓 도축한 신선한 소고기가 먹고 싶다면 갓 도축한 신선한 투뿔 한우! 김해 거창축산! 김해에는 예전부터 도축장이 있어 돼지고기 부산물인 뒷고기도 유명하지만, 소고기도 돼지고기 못지않게 질 좋은 상품을 맛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거창하게 한우를 먹기 위해 식육식당에 방문하였습니다. 김해 주촌 부경축산물 도매시장 입구에 위치한 '거창축산' 입니다. 김해 주촌에서 장유로 가는 1042번 지방도에는 돼지, 소 등을 도축해서 취급하는 축산물 도매시장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들 계모임에 계비도 많이 모여 있어 거창하게 거창축산에서 소고기를 먹기로 하였습니다. 거창축산은 지은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 깔끔한 외관에 직접 가공도 하고, 도. 소매 판매뿐만 아니라, 식육식당을 통해 질 좋은 한우를 바로 먹어볼 수도 있습니다. 도심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는 곳.. 음식이야기/먹을만한 곳 2020. 11. 13. [창원맛집] 사림동 로컬맛집 “동해돌장어구이” 얼마 전 창원 사림동에 위치한 "동해돌장어구이"에 다녀왔습니다. 요기 근처에 아는 형님 집이 있어서 한 번씩 가는 곳인데요. 소주 한잔 곁들이기에 참 좋습니다. 오늘 주문한 음식은 이집에서 특별히 추천해주신 메뉴 "새조개 샤브샤브" 입니다. 처음에 양이 얼마 안되는 거 같아, '먹고 더 시켜야 되나? ' 했는데, 먹다보니 생각보다 배가 부르더라구요. 새조개는 너무 익혀 먹을 필요없이, 살짝 데치듯이 먹으면 됩니다. 와사비 간장소스나, 초장 소스에 찍어 먹으면...크!~ 가리비, 바지락, 목이버섯 등이 들어가 있는데, 육수는 조금 심심한 느낌이었습니다. 배는 부른데, 뭔가 안주거리가 필요해 무얼시킬까 고민하다 생굴을 시켰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져서 그런건지.. 굴이 입안에서 살살 녹습니다. 여기는 천막처럼 ..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창원맛집] 사림동 로컬맛집 “동해돌장어구이”](http://i1.daumcdn.net/thumb/C450x300/?fname=https://blog.kakaocdn.net/dn/0tkSP/btqM5UZihO4/fMlSTdnrpOhZQHggl8hNEK/img.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