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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Camping#3. 경주 에코밸리오토캠핑장 지난 주말 저희 가족의 세 번째 캠핑이 있었습니다.아들 친구 두 가족과 함께 모두 세 가족이 함께한 국내 최대규모(?) 의 경주 산내 에코밸리오토캠핑장을 다녀왔습니다.산내에 정말 많은 오토캠핑장이 있는데요. 이 곳 에코밸리는 정말 많은 부대시설이 있고, 자연친화적이라는 느낌입니다.원래 계획은 지난 달에 캠핑을 가려고 계획하였으나, 잦은 비로 인해 보류가 되어 이 추운 계절에 가게 되었네요.김해에서 언양을 거쳐 약 1시간20분 정도 소요되어 캠핑장에 도착하니, 엄청난 바람이 우리를 맞아주었습니다.바람을 맞으면서 텐트를 설치하려니 보통 일이 아니더라구요. 제대로 된 팩을 사둘껄 하는 후회를 하면서 기본 팩 있는 걸 바닥에 모두 박아서 힘들게 텐트를 설치하였습니다.정신없이 텐트를 설치하고 보니, 모양이 엉망이.. 더보기
Camping#2. 밀양스쿨오토캠핑장 안녕하세요.지난 주말 두 번째 캠핑을 다녀왔습니다.장소는 부산경남에서 아이들 데리고 많이 간다는 '밀양스쿨오토캠핑장' 으로 출발했습니다.이름이 유사한 '밀양댐스쿨오토캠핑장' 도 있는데, 그 곳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가볼까 합니다.지난 첫 캠핑과는 달리 이번에는 문리버 텐트의 '루프'와 추위를 잊게 해 줄 '팬히터' 가 추가되었습니다.저는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은 아닌데, 아무래도 어린 아이들과 저희 아내는 추위를 많이 타는지라 과감히(무이자할부) 질렀네요.많은 캠퍼분들이 사용하시는 신일팬히터 이구요.등유 5L 연료가 들어가는 304DMA 모델을 선택하였습니다.저희는 리빙쉘 텐트라 그리 큰 용량의 팬히터는 굳이 필요할 것 같지 않았고, 자금의 압박 및 크기도 한 몫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가동해 본 결과 크.. 더보기
1st.Camp.청도 들살이행복 오토캠핑장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먹고 살기 힘들다보니...결혼을 하고 아이들이 점점 커나가다보니, 어린 시절 함께 놀던 친구들과는 점점 사이가 소원해지고모든 생활 패턴이 아이 위주로 바뀌어 가는 것 같습니다.저희 아들 친구네 가족과 인사를 하고 같이 식사도 하고 가끔 당일로 여행도 다녔는데요.그 친구 가족(형님네)가 얼마 전부터 캠핑을 시작했다고 같이 다니자는 권유를 했습니다.저는 사실 나가서 사는 거에 대한 기대나 로망 같은 건 없는데요.저보다는 애 엄마가 오히려 더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얼마 전, 그 형님 가족이 고성으로 캠핑을 가는데 의자랑 테이블만 준비해서 당일로 와서 놀다 가라..일단 와서 한 번 보고 같이 캠핑을 다닐 지 고민해 봐라... 라는 권유에 근처 캠핑용품점에 가서 물건을 사서 같이 .. 더보기
[고성] 공룡엑스포 지지난주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고성 공룡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쥬라기공원 영화의 영향일까요?메스르가 주춤해진 영향일까요.? 주말 나들이객이 점점 늘어나는 기분입니다.부산,경남에서 아이들 데리고 하루 다녀오기에 적당한 규모인 것 같습니다.엑스포 공원 살짝 뒤로 돌아 들어가면 군함도 구경해 볼 수 있습니다.공룡박물관과 공룡엑스포는 위치가 다른 곳 입니다.전체적으로 볼거리나 애들 뛰어 놀기는 공룡엑스포가 나은 것 같고, 공룡박물관은 언덕 위에 지어져 있어 경치가 좋고 조금 운동이 필요하지만,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은 공룡엑스포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애기들이 어려서 유모차를 타고 다녀야 한다면 공룡엑스포가 나을 것 같고, 여기저기 막 뛰어다니는 아이들이라면 공룡박물관도 괜찮은 선택일 듯 합니다.그리고 부산,창원 쪽.. 더보기
거제 숨겨진 명소'매미성' 거가대교를 타고 거제도를 들어가면 제일 먼저 나오는 마을이 장목인데요.그래서 자의든 타의든 거제도에서 가장 많이 지나가는 곳이 장목이 아닐까 생각됩니다.지난 주말 저희 형제 가족들과 급 떠난 장목에 위치한 '매미성' 이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처음 매미성을 듣고 '응? 매미섬??..' 인 줄 알았는데, 예전에 태풍'매미'의 피해를 받은 뒤주인 분께서 혼자 이국적인 성처럼 복원을 하고 계셔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가덕도 방향으로 바닷가에 위치해 있어 날씨 좋은 날 사진을 찍으러 가기에 괜찮은 곳이라 생각되구요.규모나 편의적인 요소를 생각하면 일부러 찾아갈 만한 곳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거가대교 지나다니면서 생각나면 한번쯤 들러보는 건 좋을 것 같네요.유의하실 점은 주차할 공간이 협소하고 들어오는 길이 좁.. 더보기
대관령 하늘목장 가는 길목에서 대관련 하늘목장을 가는 길, 넓은 공터에 눈 조각이 보여서잠시 아이들과 놀았습니다. 더보기
[가족여행] 구리시 곤충생태관 언제부턴가 모든 여행의 고려사항은 아이들이 되었습니다.저희 아들이 집에 있는 책을 통해 접하게 된 '구리시 곤충생태관' , 심심하면 가자고 얘길 해서서울 간 김에 들러 보았습니다.추운 겨울 따뜻한 온실에 들어가니 좋더라구요.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건 나비를 부화(?) 해서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더보기
주말 나들이 / 김해 연지공원 주말이면 애들은 항상 뛰어나가 놀고 싶어하고, 어디 멀리라도 갈려고 하면 비용이 부담되고,제일 만만한 곳이 김해 연지공원입니다.지지난 주말도 오전에 잠시 낚시를 다녀와서 마누라님 성화에 못 이겨 연지공원을 향했습니다.날씨는 어느덧 여름과 가을의 사이에 와 있고..애들은 자전거를 태워줬습니다.겁 많은 저희 아들... 연지공원에 요렇게 지하처럼 들어가는 길이 있는데, 무섭다고 저기서 더 이상 못 들어오더라구요.아직까지 낮에는 많이 덥네요.한 바퀴 돌고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해 봅니다. 더보기
단풍의 대명사, 내장산에서.. 전날 방장산 자연휴양림에서 휴식을 취하고, 8시에 길을 나섰습니다. 평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내장산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예상하고 아침 일찍 서둘러 나갔습니다. 나중에 내장산을 빠져나오면서 길게 늘어서 있는 차량들의 끝없는 행렬을 보면서 일찍 나오길 정말 잘했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가을인지 겨울인지 구분이 가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가까운 공영주차장에 들어가 5천원에 주차를 하고 나왔습니다. 매표소까지 5분여를 걸어간 후 내장사까지 걸어갈까?하다 애기가 있어 무료셔틀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 어린이, 노약자를 위한 코스라고 설명이 되어 있는 가장 짧은 1시간 코스(케이블카 - 전망대 - 내장사 - 안내소) 를 이용하기 위해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간 후,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줄을 섰.. 더보기
가족사진 정작 중요한 건 잊고 산 건 아니었나.... 어느 날인가.. 퇴근하고 집에 오니, 와이프가 아들 어린이집에서 가족사진을 갖고 오라고 했단다.. 평일 저녁 컴컴한 시간에는 찍을만한 여건이 안 될 것 같아, 예전에 찍어놨던 사진 찾아보고 주겠다고 말해놓았다. 다음 날 출근 후 사진을 찾아보니 아들과 따로따로 찍은 사진은 여럿 있지만, 정작 가족사진은 아들 돌사진 이후에는 없는 것이었다. 여태껏 쓸데 없이 남한테 내세우기 위한 그런 사진만을 찾아서 돌아 다녔던 건 아닌가?..(사실 내세울 것도 없지만..) 하는 생각에 누군가에게 머리를 한 대 맞은 듯한 기분이었다. 그래서 부랴부랴 아파트 단지 안에서 간단하게나마 삼각대 놓고 가족사진을 한 번 담아 봤다. 앞으로는 삼각대 들고 다니며, 가족 사진을 많이 담아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