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여행
2022. 5. 11.
[거제여행] 동백섬 지심도 꽃은 떨어졌지만 역사는 그 자리에…(1/2)
[거제여행] 동백섬 지심도 꽃은 떨어졌지만 역사는 그 자리에... (1/2) 2022년 4월의 마지막 날 동백꽃으로 유명한 거제 지심도를 다녀왔습니다. 동백꽃은 이미 다 떨어졌지만, 역사의 흔적은 고스란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저 동백꽃만 많은 섬인 줄 알았던 지심도는 일제시대의 아픈 역사도 섬 곳곳에 남겨져 있었습니다. 지심도는 거제시 일운면에 위치한 섬으로 장승포에서 하루 5편 배편을 운행합니다. (주말 및 성수기에는 증회운행) 지심도 배편 및 요금 준비물 지심도에 들어가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장승포항에는 "동백섬 지심도 터미널" 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른 선착장과 달리 이 곳에서는 지심도만 왕복 운행하는 배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도 별로 많지 않을 것 같아 이 ..